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콰베나 아피아쿠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고 이를 통한 돌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결정력이나 킥력이 아쉬워서 유망주 레벨에서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플레이에 다소 투박한 점이 있는 것도 아쉬운 부분. 초기에는 스트라이커로 기용된 바 있으나, 부족한 점도 많이 보였고 결정력 문제도 있어서인지 측면으로 포지션을 옮겼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드리블은 나름 준수하지만, 다른 부분은 전반적으로 혹평이 많았다. 심지어 호주 팬들은 쿠비가 허리 위로는 공을 못 찬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 거기에 퍼스트 터치가 불안정해서 기회를 무산시킬 때도 있다. K리그에서 적응에 성공하려면 스피드 외에도 다른 무기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 인천 입단 직후 [[아산 무궁화]]를 상대로 치른 연습 경기에서 쿠비가 처음으로 인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는데, 발은 확실히 빠르고 생각보다 발재간이나 볼 키핑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정력이 부족하고 공격 템포를 끊는 부족한 판단력 문제도 노출하였다. 걱정보다는 괜찮은 선수라는 평이 중론이나,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는 영입이라고 하기는 갈 길이 멀고, 스피드를 최대한 살려서 차별화를 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시즌 시작 후에는 생각보다 가진 것이 많은 선수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고 평도 많이 올라갔다. 스피드를 활용한 강력한 카운터 어택을 주도하는 능력이 괜찮고, 크로스는 강점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우려한 것에 비하면 꽤나 준수한 수준. 그리고 스피드 외에도 몸싸움이 받쳐주는 덕분에 상대를 등지고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시간을 벌고 빈틈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피드를 이용해서 한 명 정도는 뚫어내는 능력이 있고 전방 압박도 상당히 성실히 수행해주는 편. 다만 한계점 역시 뚜렷한 편인데, 기본적인 퍼스트 터치나 결정력의 아쉬움이 있고 협력 수비까지 뚫어낼 정도의 개인 기량을 갖췄다고 보기도 어려움이 있다. 스피드가 위협적이다보니 상대 팀도 이를 경계하여 쿠비에 대한 압박을 느슨히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필요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